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«   2024/05   »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Tags more
Archives
Today
Total
관리 메뉴

달료씨의 Record

[빵집]핫브레드 석촌점 (지하철안) 싸요/ 500원쓰 본문

맛있는 story/빵집~, 마실 것~

[빵집]핫브레드 석촌점 (지하철안) 싸요/ 500원쓰

달료씨 2019. 10. 5. 15:45

안녕하세요~ 달료씨입니다

달료요 달료~

여러분 다들 잘 달리셨나요?

오늘은 토요일이군요~

다들 토요일에 어떻게 지내시나요? 궁금하군요 ㅎㅎ

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새로 생긴 9호선중 석촌역이 되겠습니다~

싸고 맛이 좋은 빵집을 8호선에서~ 9호선으로 갈아탈 때 발견했어요 ㅎㅎ ~^^

이런 곳에 왠 빵집? 하면서 놀랐죠 ㅎㅎ

이제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께요~

지하철역 안 인데요 hotbread 입니다 ~

참고해주세요~

오잉 500원 메뉴가 3개~!?!?

돈을 최대한 아끼려는 달료씨는

500원 이라는게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구요 ㅎㅎ(동전으로 빵을?)

아주머니까 빵을 사라고 계속 권유하는데~ 가격이 저렴해서 

혹하고 들어갔습니다 ㅎㅎ 아주머니의 영업에 후회는 안하고 있어요~

더해서 안에서 직접 빵을 만들고 있는걸 보니 빵 상태가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았답니다~~

앞서 말한 것 처럼 가판대 뒤쪽에 조리하는 공간이 있어요~

뒤에서 빵을 만들고 바로 앞에 빵을 내놓고 파시고 계세요~

빵을 직접구워 낸답니다~

500원보다는 빵의 질이 좋아보이죠? ㅎㅎ

요리보고 조리보니까 ~

식빵종류가 여러가지 있더라구요~

소보로빵 / 피자빵 / 옥수수빵 / 찰빵 / 모카번까지 참 여러가지 있네요~

여기 사진에서 보면 토스트도 팔고 계시죠~?

출근이나 퇴근하는 길에 간단하게 사다 먹으면 이런 빵들은 좋겠네요~ 

달료씨는 빵순이라 출근이나 퇴근하는 길에 이런 집이 있으면 위험하답니다 ㅋㅋ

이렇게 살펴보니 빨리 사고 싶더라구요~

달료씨는 단팥빵과 마늘빵을 샀습니다~

각각 가격은 1000원과 500원 ㅎㅎ 싸지요~??

(행복쓰)

​짜잔~

지하철을 타러가는 길에 마늘빵을 먼저 먹어봤습니다 ^^

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이게 500원이 맞나? 싶을정도로 맛있네요 ㅎ

마늘빵이 촉촉해서 맛있답니다~ ^^

달료씨가 좋아하는 단팥빵~

남편의 선호도는 무시 / 단팥빵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죠~? ㅎㅎ~~

먹어봅시당~

앞에서 먹었던 마늘빵보다 얼만큼 맛일을까요~??^^

음~ 다른 곳과 비교하자면 단팥빵은 약간 보통? 정도 네요~

생각보다 팥의 양이 적고요 / 빵이 납짝쓰 /

그냥 팥없이 빵을 먹는 느낌이랄까요? ㅋ (이래서 가격이 싼가?)​

하지만 달료씨는 밀가루의 맛을 (건강하지 않은 맛...이지만^^) 좋아해서요~

만족했답니다 ㅎㅎ 

가격대비 생각하자면 괜찮지요~ㅎㅎ


새로 생긴 석촌역에서 우연히 만낫 hot bread ~

만일 다음에 간다면~ 싸니까 ~

사먹었었던 단팥빵과 마늘빵 말고 여러가지 빵들을 먹어보고 싶네요~^^

어려운 경기속에서 계속 착한 price를 간직하기를 빕니다~^^

이만 줄일게요~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~

(달료씨는 구독과 사랑을 먹고 자란답니다^^)

Comments